아스톤 빌라 2020 여름 이적시장 소식 2

1. 밀로트 라시차와의 딜은 완전히 파토 (버밍엄메일) 여름 이적시장 내내 온다만다 하던 밀로트 라시차 딜은 공식적으로 나가리 됨. 팀 간 합의는 끝났지만 라시차가 주급을 너무 높게 불러서 파토. 저자식 뭐 믿고 저렇게 부르나 했는데 레버쿠젠에서 라시차에게 오퍼가 왔고, 라시차는 빌라보다 레버쿠젠을 더 선호해 이적 협상을 하고 있었지만, 분데스리가 이적시장이 닫히는 바람에 그냥 또 브레멘에 강제로 남아 또 몇개월간 소년 가장 놀이를 하게 생김. 2. 오르얀 닐란드, 호타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빌라 닐란드는 올시즌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세컨 골리로 활약하나 싶더니만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함. 그래서 현재 빌라의 주전 골리는 에미 마르티네즈, 백업 골리는 제드 스티어. 히튼은 부상중..

→2020.10.07

경기리뷰/20-21 시즌

[20-21 프리미어리그 4R] 아스톤 빌라 v 리버풀

2020년 10월 4일 19:15 (BST) 빌라파크, 버밍엄 무관중경기 10c, 약간 흐림 득점 빌라 : 올리 왓킨스 (4', 22', 39), 존 맥긴 (35'), 로스 바클리 (55'), 잭 그릴리쉬 (66', 75') 리버풀 : 모하메드 살라 (33', 60') 라인업 빌라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GK); 매티 캐시 (Out 80') , 에즈리 콘사, 타이론 밍스, 맷 타겟; 존 맥긴, 더글라스 루이즈 (Out 80'), 로스 바클리; 트레제게 (Out 87'), 올리 왓킨스, 잭 그릴리쉬 Sub: 제드 스티어 (GK), 코너 후리한, 베르트랑 트라오레 (In 87'), 마블러스 나캄바 (In 80'), 안와르 엘 가지, 아메드 엘모하마디 (In 80'), 키넌 데이비스 리버풀 : 아드리안 (..

→2020.10.05

뉴스/이적관련

아스톤 빌라 2020 여름 이적시장 소식 1

밀로트 라시차 협상에서 한 발 물러난 빌라 (버밍엄 메일) 빌라가 라시차 바이아웃을 질렀는데도 영입 발표가 안나는 이유가, 라시차가 지금 받는 주급의 2배인 7만 3천 파운드 (한화 약 1억 1천만원) 정도를 불러서 빌라가 손을 뗐다고 합니다. 빌라는 그릴리쉬/밍스/데이비스 재계약 건 + 신규 영입 건으로 페이롤이 늘었고, 주급 체계를 방만하게 운영하다가 ㅈ된 경험이 있어서 추후 협상시 라시차가 양보하지 않으면 딜이 성사되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이아웃이 20.5밀이라던데 이야... 구단주 성님덜 확실하게 지원해주시네. 아직 이적시장이 닫히려면 일주일 쯤 남았고, 아직 딜이 빠그라진건 아니니 좀 더 지켜봐야죠. 첼시의 로스 바클리와 루벤 로프터스-치크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는 빌라 (스카이..

→2020.09.28

뉴스/이적관련

[오피셜] 아스날의 골리 마르티네즈를 영입한 빌라

28세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는 아스날에서 빌라로 이적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4년입니다. 마르티네즈는 지난 시즌 FA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이번 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공헌했습니다. 이천만파운드 (300억원)를 질러서 에미 마르티네즈를 기어이 데려왔습니다. 커뮤니티 실드에 출장하는거 보고, 안오겠거니 했는데 멱살잡고 끌고 왔음... 구너 친구가 굉장히 아쉬워하더라구요, 레노보다 낫다고. 근데 그럼 레노 쫒아내고 니네 쓰지 왜파냐? 지난 시즌 레노 다치고 활약상은 익히 들어왔던 터라 만족스러운 영입입니다. 아스날은 20억 주고 사와서 300억에 팔아서 좋고, 마르티네즈는 선발로 뛸 수 있어서 좋고, 빌라는 검증된 골리 얻어서 좋고, 아스날 팬들만 아쉽게 됐..

→2020.09.17

뉴스/선수단

5년 재계약에 합의한 잭 그릴리쉬

구단은 클럽의 캡틴 잭 그릴리쉬가 새로운 5년 계약에 합의하여 기쁩니다. 그릴리쉬는 2025년까지 빌라 소속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그릴리쉬는 고향팀인 빌라와 8세 부터 함께하였으며, 2013/14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에 빌라는 챔피언쉽으로 강등되었지만, 그릴리쉬는 팀에 남아 지난해 빌라가 PL로 복귀할 수 있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첫 해, 그릴리쉬는 팀이 잔류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이번 달 초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소집되어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스톤빌라 CEO 크리스티안 퍼슬로우는 "잭은 우리 구단주의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그는 로컬보이로 빌라에 입단한 이래,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선수로 발전하였고, 결국 잉글랜드 국가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