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와 디뉴 영입을 통해 그야말로 핫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잉여 전력인 트레제게와 엘가지, 그리고 디뉴가 오며 설 자리를 잃은 타겟은 임대로 보냈구요, 카메론 아처와 필로진-비다스, 키넌 데이비스는 출전 경험을 위해 역시 임대를 갔습니다.
영입
이름 | 전 소속팀 | 이적료 (파운드) |
뤼카 디뉴 | 에버튼 | 30m |
필립 쿠티뉴 | 바르셀로나 | 임대 |
로빈 올센 | AS 로마 | 임대 |
칼럼 체임버스 | 아스날 | 자유계약 |
웨슬리 | 클럽 브뤼헤 | 임대 복귀 |
방출
이름 | 이적 팀 | 이적료 (파운드) |
키넌 데이비스 | 노팅엄 포레스트 | 임대 |
안와르 엘 가지 | 에버튼 | 임대 |
웨슬리 | 인테르나시오나우 | 임대 |
제드 스티어 | 루턴 타운 | 임대 |
트레제게 | 바샥셰히르 | 임대 |
카메론 아처 | 프레스턴 | 임대 |
맷 타겟 | 뉴캐슬 | 임대 |
제이든 필로진-비다스 | 스토크시티 | 임대 |
쿠티뉴 임대는 사실상 충격적인 영입이었는데, 쿠티뉴는 제라드 보고 빌라 왔고, 또 디뉴는 그 쿠티뉴를 보고 빌라행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감독빨로 영입 쑤컹쑤컹 하는거 보니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일단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먹튀 시절 스탯을 빌라에서 몇 경기만에 찍어버렸... 일단은 성공적인 영입인 듯 합니만, 황클리가 순식간에 망클리 되듯 뭐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지요. 그치만 벌써 완전 이적시 세부사항에 대한 조율을 위해 빌라와 바르셀로나 운영진이 미팅을 가졌다는 얘기가 돌고 있네요.
스티어는 경기력 유지를 위해 루턴 타운으로 임대를 갔고, 그 빈자리는 로마의 올센이 채워줍니다. 근데 에미신 때문에 한 경기라도 뛸 수 있으려나..?
체임버스 역시 센터백 백업으로 영입했는데, 콘사가 리즈전에서 사고를 치는 바람에 뉴캐슬전에서 강제 데뷔를 했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뉴캐슬이랑 하는거 보면서 포스팅하는데, 체임버스는 못하네요... 첫경기라 그런가. 근데 체임버스 뿐만 아니라 다 정신이 나가있는 것 같아서 이거 뭐 워스트고 뭐고 그냥 빌라 그 자체가 워스트인듯 합니다.
경기력 발암물질 수준.. 쿠티뉴 영입 안했으면 거의 멸망할 뻔 했네요. 뉴캐슬도 덩달아서 ㅈㄴ 못해서 마치 똥과 오줌의 대결이랄까요, 사실상 이건 전파낭비 수준.. 수준 너무 낮아서 스포티비에서 그냥 중간에 송출 중단해도 할 말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되도 않는 드리블 치다가 말아먹고, 패스미스도 엄청나고, 롱볼은 거의 제대로 간 적이 없고.... 모든게 최악이었습니다. 그냥 뉴캐슬전 리뷰 패스해야겠다. 포스팅 시작은 희망찼는데, 현실을 보고나니 절망적이네요 ㅋㅋㅋ 시즌 종료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삭 갈아 엎어야 할듯. 구단주 NSWE 성님들 이거 보고 계시죠? 이제까지도 많이 쓰신건 아는데, 죄송하지만 돈 좀 더 쓰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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