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잡다한 소식들

리즈의 칼빈 필립스에게 1,500만 파운드를 비드한 빌라 (더 선)

빌라는 리즈 칼빈 필립스에게 1,500만 파운드의 오퍼를 넣었습니다.

 

이 23세의 미드필더는 리즈와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고, 리즈는 계약 연장 제안을 했지만, 큰 인상이 없다면 그냥 본 계약대로 내년 시즌 종료까지 리즈에 머물다가 보스만 룰로 이적하기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리즈는 필립스가 다음시즌 비엘사의 플랜에 들어있어 필립스를 판매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리즈는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선 최소 3,000만 파운드는 받아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승격 옵션에 따라 주급이 10만 파운드로 인상된 그릴리쉬 (미러)

지난 시즌 빌라와 5년 재계약을 맺을 당시 넣었던 옵션이 승격에 따라 발동되어 그릴리쉬는 주급이 10만 파운드로 인상되었습니다.

 

 

빌라에서 방출 후 은퇴한 마이카 리차즈

맨시티와 피오렌티나, 빌라에서 뛰었던 마이카 리차즈는 31세의 나이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리차즈는 2015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빌라로 이적해왔으며, 잦은 부상으로 계약 마지막 2년 6개월 동안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어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빌라와 계약할 때 저는 잘 할 자신이 있었고, 무릎 역시 잘 관리하면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무릎 상태는 계속 좋지 않아졌고, 피치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빌라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습니다.'

 

 

해리 윌슨을 두고 영입 경쟁을 펼치는 뉴캐슬과 빌라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는 리버풀의 해리 윌슨 영입 경쟁 중 가장 앞서있는 두 팀입니다.

 

지난 시즌 더비카운티에 임대로 합류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윌슨은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22세의 윌슨은 리버풀의 프리 시즌에 합류해 훈련 중이고, 조만간 거취가 결정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솔샤르에게 존 맥긴을 영입하라고 추천한 퍼거슨 (더 선)

알렉스 퍼거슨은 솔샤르에게 존 맥긴 영입을 추천했습니다.

 

24세의 맥긴은 빌라의 중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빌라 승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솔샤르는 안드레 에레라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미드필더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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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난 후 잠깐 맹구랑 링크가 떴는데 이번에는 퍼거슨 추천으로 맥긴 링크가 떴네요.

 

퍼기랑 존 맥긴의 할아버지랑 친구라서 그런가 추천했다는데 이거 적폐아닙니까 ㅋㅋㅋ

 

퍼기 이노무 영감탱이는 맹구 감독할때 그렇게 승점을 뺏어가면서 빌라를 괴롭히더니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알렉스 맥리쉬 건으로 똥을 한무더기 뿌리고

 

이번에 겨우 승격해서 잘 좀 해보려고 하니 중원 핵심을 빼오라고 하고... 계속 못살게 구네요 ㅋㅋ  빌라 담당 일진이야 뭐야

 

 

 

이와중에 찰튼이랑 프리시즌에 나온 맥긴 골 캬...

 

투지 넘치고 활동량 넓고 시야 넓고 볼 키핑 좋고 패스 정확하니 만일 맨유가 영입한다면 좋은 영입이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빌라가 겁나 많이 부를 듯해요.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고 레전설 퍼기 추천도 있겠다 기본 30밀부터 시작할듯.

 

근데 2부 활약만 보고 30밀씩이나 질러서 사진 않겠죠? 그 돈이면 다른 좋은 선수들 많을건데